✨ 도경수: 스크린과 예능을 종횡무진하는 ‘올라운더’의 현재와 미래 ✨
가수 ‘디오’로서 무대를 압도하고, 배우 ‘도경수’로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도경수! 그의 이름 앞에는 늘 ‘성장’이라는 단어가 따라붙는데요. 오늘은 대중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으며 끊임없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그의 최근 행보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깊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의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 악역으로의 파격 변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늘 선하고 다정한 이미지가 강했던 도경수가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운 얼굴로 대중을 찾아옵니다. 바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를 통해서인데요. 이 작품에서 그는 타인의 인생을 마치 퍼즐 조각처럼 마음대로 주무르는 냉혈한 ‘요한’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첫 빌런 연기에 도전합니다.
‘조각도시’는 억울하게 모든 것을 잃은 ‘태중(지창욱 분)’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요한’에게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복수극입니다. 영화 ‘범죄도시4’와 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를 집필한 오상호 작가가 극본을 맡아 이미 스토리의 탄탄함은 보장된 셈인데요. 박신우, 김창주 감독의 섬세한 연출 속에서 도경수가 그동안 쌓아온 깊이 있는 감정 연기력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집니다. 과연 그는 ‘악역 도경수’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성공적으로 장착할 수 있을까요? 11월 5일, 디즈니+에서 그의 파격 변신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총 12부작으로 4개 에피소드가 먼저 공개된 후 매주 2편씩 만날 수 있습니다.
💖 멜로 장인의 첫 발걸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강렬한 악역으로 변신하기 전, 도경수는 첫 멜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극장가를 촉촉하게 적셨습니다. 대만 원작을 리메이크한 이 영화에서 그는 유학 중 쇼팽 콩쿠르에 나갔다가 좌절을 겪고 돌아온 피아니스트 ‘유준’ 역을 맡아 ‘내게 무해한’ 순수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죠. 특히, 비밀을 간직한 ‘정아(원진아 분)’를 늘 기다리고 배려하는 유준의 모습은 카리스마 넘치는 기존 로맨스 주인공들과는 또 다른 ‘소프트 멜로’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치 따뜻한 담요처럼 편안함을 주는 그의 연기는 많은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김원국 대표는 도경수를 1순위로 섭외한 이유에 대해 “블링블링한 느낌과 강인한 남성성, 소년미와 듬직함 등 멜로의 질감 안에서도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라고 극찬했습니다. 자칫 평면적일 수 있는 멜로 캐릭터에 도경수 특유의 깊은 눈빛과 섬세한 연기력이 더해져 입체적인 긴장감을 불어넣었다는 평입니다. 이처럼 그는 멜로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멜로 장인’으로서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습니다.
🌮 멕시코에서 터진 ‘찐친’ 케미: tvN 예능 ‘콩콩팡팡’
연기 변신에 이어, 도경수는 tvN 새 예능 ‘콩콩팡팡’으로 본업인 가수 활동 외에 숨겨진 ‘예능감’까지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콩콩팥팥’의 스핀오프 격인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배우와 함께 멕시코로 자유여행을 떠나는데요. 연예계 대표 ‘찐친’으로 불리는 세 사람의 조합만으로도 벌써부터 웃음이 터져 나올 것 같습니다. 10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콩콩팡팡’에서 도경수는 ‘본부장’이라는 역할을 맡아 ‘최고의 음식 찾기’를 목표로 삼고, 예측불허의 대표 이광수와 돈줄을 쥔 감사 김우빈 사이에서 중재와 감시 역할을 수행합니다. 제작진의 개입 없이 모든 일정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좌충우돌 멕시코 여행기 속에서, ‘K-푸드 본부장’ 도경수가 어떤 미식 탐험을 보여줄지, 그리고 절친들과 어떤 유쾌한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됩니다. 멕시코 대표 음식 타코부터 수많은 로컬 음식까지, 그의 ‘맛잘알’ 면모를 엿볼 수 있을 거예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tvN과 티빙에서 그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보세요!
이처럼 도경수는 ‘조각도시’의 강렬한 악역부터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섬세한 멜로, 그리고 ‘콩콩팡팡’의 친근한 예능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내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그의 행보가 앞으로 어떤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대중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앞으로도 ‘믿고 보는 배우’, ‘믿고 듣는 가수’, 그리고 ‘믿고 웃는 예능인’ 도경수의 활약을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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